파인리즈리조트(대표이사 회장 김재봉)는 지난 2월 4일부터 7일까지 서비스의 선진화를 목표로 전 임직원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파인리즈리조트 내 클럽하우스 대연회장에서 시작된 이번 워크숍은 4일 ~ 5일, 6일 ~ 7일 2차에 걸쳐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2010년 파인리즈가 내세운 서비스의 선진화를 목표로 워크숍을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워크숍은 서비스 접점에서 근무하는 직원은 물론 티칭프로(캐디), 주방(조리), 미화 등을 포함한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현 파인리즈의 서비스 개선 및 서비스의 선진화 및 차별화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 도출을 주재로 진행되었다.

첫째 날 오전에는 임직원의 마음을 다지는 훈독의 시간을 가졌으며, 임직원 모두가 화합하는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오후에는 이번 워크숍의 공통 주제인 서비스의 선진화에 대한 현재 파인리즈를 점검하고 이에 대한 개선점을 연구,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단한 조별 발표와 함께 도출된 문제점과 이에 대한 개선 방안을 함께 공유하며 첫날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둘째 날 오전에는 첫날에 이어 도출된 문제와 방안에 대하여 다시 조별 토론을 하며 앞으로 파인리즈가 행해야할 일들에 대하여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오후에는 청심 기획조정실의 유지은 과장의 서비스교육 시간을 가지며 진정한 서비스가 무엇인가? 파인리즈가 행해야할 서비스는 무엇인가? 에 관한 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하여 파인리즈 임직원은 고객서비스에 대한 마인드 향상 및 더욱더 발전하는 파인리즈리조트를 만들어 나아가기 위한 계기를 마련하였다.

끝으로 모든 워크숍 일정을 마무리하며 모든 임직원이 파인리즈리조트의 대한 이해와 시스템구조를 파악하는 ‘파인리즈 가이드북’ 테스트를 실시하였다.
‘파인리즈 가이드북’은 모든 임직원이 파인리즈의 이해 및 각 조직에 대한 역할을 공유하며 전반적인 파인리즈의 운영시스템을 숙지하여 고객에 대한 일괄적인 서비스를 목적으로 2009년 하반기에 제작된바 있다.

앞으로 파인리즈는 이번 워크숍과 더불어 국내 벤치마킹, 해외연수 등 다양한 서비스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