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향 내음 가득한 이포컨트리크럽(사장 김성원)은 동절기동안 직원 및 경기보조원 전원을 대상으로 크럽에서 운영 중 인 골프아카데미연습장에서 안한수(KPGA)프로의 레슨으로 골프아카데미를 시행하였다.

보조원교육에 관한한 이미 정평이 나 있는 이포컨트리크럽은 경기보조원을 단순하게 “플레이어를 보조하는 것’에서 진일보하여 금번 골프레슨을 통하여 코스공략, 거리, 자연적 영향 등을 골퍼 능력에 맞추어 적극적으로 어드바이스 할 수 있는 골퍼의 프로패셔널한 동반자로서 질적 능력개발과 자아실현을 궁극적인 목표로 하였다.

골프아카데미에 참여한 한 보조원은 “이렇게 많은 동료들이 참여할 줄은 몰랐습니다. 비수기 자칫 무의미하게 보낼 수 있었던 시간을 골프레슨을 받고 직접 체험하면서 제 자신을 발전시키고 제 직업에 자부심과 자신감을 심게 해준 뜻 깊은 레슨이었습니다.” 라고 말하며 입가에 수줍은 미소를 띄었다.
골퍼를 위한, 골퍼를 향한 이들에 부단한 노력은 이포컨트리크럽을 찾는 골퍼들에게 최고의 감동서비스로 전해질 것이다.(명예기자 김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