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제베컨트리클럽(대표이사 감준규)은 2010년을 맞이해 더 나은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지난해 남자락카 확장 리뉴얼 공사를 마친데 이어 올 동계기간엔 여자락카도 확장하여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아울러 클럽하우스 바닥 리뉴얼 공사로 새단장을 마무리하였다.

이로써 떼제베 임직원은 개장 11주년째를 맞이하는 2010년을 모든 것을 새롭게 시작하는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새로운 마음으로 시즌을 시작하게 되었다.

금번에 새롭게 단장된 여자락카는 여성의 이미지를 강조하여 밝고, 순백의 펄이 들어간 아이보리색과 모던함이 느껴지는 벽돌로 조화를 이루게 하였고, 락카와 탕을 대폭 확장함과 동시에 모든 시설과 인테리어를 고품격의 최신 디자인으로 단장함으로써, 여성골퍼를 위한 한층 여유로워지고 아늑하며 모던한 분위기로 새롭게 탄생하였다. 앞으로도 떼제베는 계속 증가하는 여성 골퍼들에 대한 서비스 격을 높이기 위해 차별화된 배려와 투자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떼제베 직원들은 새롭게 단장된 클럽에 들어오면서 한껏 미소짓고 흐뭇해하는 회원들의 얼굴을 떠올리며 설레는 마음으로 2010년 봄 시즌을 맞이하고 있다.(떼제베 컨트리클럽, 유형순 명예기자)
*사진은 26일 오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