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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리즈] 2010년 신입 티칭프로 지망생 입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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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1일 파인리즈리조트 아이리스뷔페레스토랑에서 우리나라 최고의 골퍼를 목표로 모여든 2010. 티칭프로 지망생 입소식이 진행되었다.

이번 2010. 티칭프로 지망생 입소식은 흔히 “티칭프로 사관학교” 라 불리는 파인리즈의 티칭프로 육성시스템에 반하여 모여든 50여명의 지원자 중 단 10여명만이 1, 2차의 면접과 엄격한 테스트를 통하여 선발되었다.

이같이 강원도 산골의 파인리즈리조트로 모인 과정 속에는 파인리즈만의 특별한 지원이 뒷받침되고 있기 때문이다.

파인리즈는 캐디모집에 있어 우선순위로 티칭프로를 목표로 하는 사람을 선정하며, 선정 후 티칭프로 자격취득에 있어 자율라운딩, 투어프로레슨, 이론교육, 서비스교육, 해외연수(전지훈련) 등과 같은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파인리즈는 현재 70여명의 캐디 중 50%이상이 넘는 38명의 티칭프로가 활동 중에 있고, 이는 동종 업계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이른바 “티칭프로 사관학교”라 통하고 있다.

요즘 캐디 수급에 있어 여러 동종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점에서 “왜 파인리즈는 50여명의 캐디 지원자를 마다하고 10여명의 티칭프로 희망자를 고집하는가?”라는 아이러니한 질문에 김재봉 회장은 “16세기 골프가 시작될 때부터 함께 생겨난 캐디는 시간이 흐르면서 그 역할과 위상이 크게 달라졌다. 특히 프로골퍼가 각광받기 시작한 1960년대부터 미국 등 선진 골프 국가에서 캐디가 선수의 승패를 좌우하는 동반자로서 그 존재에 대한 가치가 새롭게 조명되기 시작했다. 또한 그 역할만큼이나 수입도 크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며 타이거 우즈의 전속 캐디는 연 수익 30억 이상을 기록 했다고 하는데 이는 특정 프로골퍼의 캐디의 이야기가 아니고 우리 파인리즈도 2006년 티칭프로 지정시스템 도입이후 점차 티칭프로의 수가 늘어남에 따라 티칭프로와 일반캐디의 수입을 분석해 본 결과 평균 1.5배 이상 수입이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이 티칭프로에 대한 김재봉 회장의 열정 속에는 티칭프로 개인의 수입을 높이는 것뿐만 아니라 골퍼들에게 스윙레슨과 코스공략 등 보다 전문화된 실전 서비스를 제공하여 서비스와 골프장의 이미지를 향상 시키려는 것이 숨은 의미로 보인다.

이처럼 새로운 골프문화를 선도하며 새로운 서비스 문화를 개척해 나가는 파인리즈에는 앞으로 티칭프로 그 이상을 꿈꾸는 수많은 이들이 모여들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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