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1일 파인리즈리조트 아이리스뷔페레스토랑에서 우리나라 최고의 골퍼를 목표로 모여든 2010. 티칭프로 지망생 입소식이 진행되었다.
이번 2010. 티칭프로 지망생 입소식은 흔히 “티칭프로 사관학교” 라 불리는 파인리즈의 티칭프로 육성시스템에 반하여 모여든 50여명의 지원자 중 단 10여명만이 1, 2차의 면접과 엄격한 테스트를 통하여 선발되었다.
이같이 강원도 산골의 파인리즈리조트로 모인 과정 속에는 파인리즈만의 특별한 지원이 뒷받침되고 있기 때문이다.
파인리즈는 캐디모집에 있어 우선순위로 티칭프로를 목표로 하는 사람을 선정하며, 선정 후 티칭프로 자격취득에 있어 자율라운딩, 투어프로레슨, 이론교육, 서비스교육, 해외연수(전지훈련) 등과 같은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파인리즈는 현재 70여명의 캐디 중 50%이상이 넘는 38명의 티칭프로가 활동 중에 있고, 이는 동종 업계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이른바 “티칭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