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 도다리와 멍게 비빔밥…봄의 향연을 벌이다
- 작성일10.03.17 조회수8,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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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골프클럽 봄맞이 특선 메뉴 선봬
골프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게 클럽하우스 음식. 라운드한 뒤에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은 골프가 주는 또 다른 즐거움이다.
라온골프클럽(사장 홍계화)은 돌문어 버섯전골과 멍게 비빔밥, 도다리 스페셜을 봄맞이 특선 메뉴로 제공하고 있다. 제주산 돌문어는 육질이 다른 문어에 비해 단단하고, 돌문어에 많이 함유된 베타인(감칠맛) 성분은 간 해독을 촉진하며, 항암작용과 동맥경화, 시력 감퇴, 변비, 빈혈 등에 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멍게와 도다리는 봄이 제철이다. 멍게 비빔밥에서는 향긋한 봄 냄새가 난다. 겨울 동안 무뎌진 입맛을 되찾는데 그만이다.
도다리 스페셜은 도다리 새꼬시(뼈채썰기)와 도다리탕 두 종류다. 도다리는 뼈가 연해서 씹기 편하고 씹을수록 뼈에서 우러나는 향긋한 향이 일품이다. 도다리회가 약간 모자란다 싶으면 식사와 술안주도 겸해 도다리탕을 맛보면 된다. 문의=(064)795-1121(좌승훈 명예기자)
골프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게 클럽하우스 음식. 라운드한 뒤에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은 골프가 주는 또 다른 즐거움이다.
라온골프클럽(사장 홍계화)은 돌문어 버섯전골과 멍게 비빔밥, 도다리 스페셜을 봄맞이 특선 메뉴로 제공하고 있다. 제주산 돌문어는 육질이 다른 문어에 비해 단단하고, 돌문어에 많이 함유된 베타인(감칠맛) 성분은 간 해독을 촉진하며, 항암작용과 동맥경화, 시력 감퇴, 변비, 빈혈 등에 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멍게와 도다리는 봄이 제철이다. 멍게 비빔밥에서는 향긋한 봄 냄새가 난다. 겨울 동안 무뎌진 입맛을 되찾는데 그만이다.
도다리 스페셜은 도다리 새꼬시(뼈채썰기)와 도다리탕 두 종류다. 도다리는 뼈가 연해서 씹기 편하고 씹을수록 뼈에서 우러나는 향긋한 향이 일품이다. 도다리회가 약간 모자란다 싶으면 식사와 술안주도 겸해 도다리탕을 맛보면 된다. 문의=(064)795-1121(좌승훈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