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어웨이 잔디교체와 스타트하우스 및 그늘집 전면적으로 개보수
-. 대대적인 성형수술 마치고 내달 2일 첫 선보여.
지난해 한국 10대 골프코스로 선정된 무주C.C(대표이사 장해석)가 최고의 명품 골프장 지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명품 골프장의 위상을 견고히 하기 위해 대대적인 성형수술에 나선 것.
자연의 매력에 흠뻑 매료되어 좀 더 편안한 라운드를 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페어웨이 잔디교체와 스타트하우스 및 그늘집의 전면적인 개보수 작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아놀드 파머의 예술의 혼이 그대로 내려앉은 무주C.C는 1998년 시범라운드 이후 계속 사용되어 온
10개의 홀(1,4,6,7,8,11,12,13,14,16번)의 페어웨이를 전면 리뉴얼한다.
품종은 기존과 동일하게 추위와 병해에 강한 캔터키 블루글라스(Kentucky Bluegrass) 양잔디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원시림과 적송이 어우러진 푸른 숲의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더욱 쾌적한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