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다이너스티] 새로운 다짐을 향한 시작-크린데이
- 작성일10.03.22 조회수8,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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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맡은 홀(HOLE)은 내가 지킨다!!란 케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담양다이너스티컨트리클럽(본부장 조희천)은 지난 3월 18일 새로운 시작을 위한 첫걸음을 실시하였다.
올겨울 유독 많이 내린 눈으로 움츠려졌던 마음을 씻어내듯이 매화꽃과 산수유의 화사한 꽃망울이 피어나는 봄을 맞아 경인년 한해를 시작하고자 하는 마음과 초심으로 돌아가서 다시 한 번 매사진선(每事盡善)의 일환으로 봄맞이 대청소를 진행하게 된 것이다.
크린데이(cleanday)란 담양다이너스티CC 코스팀을 제외한 각 팀별 지정된 홀을 지정한 날짜에 청소하는 날이다. 정해진 팀은 필수인원을 제외한 전직원이 참여하여 막팀을 따라가며 각 팀별 맡은 홀을 돌며 잡초제거, 쓰레기 등을 줍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시행 첫날 참석한 팀원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솔선수범하여 고객이 머무는 자리에 놓여있는 잡초와 쓰레기를 주웠고, 참석자중 방진호 이사는 “접점근무자가 아닌 사무실 근무자들도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무엇이 필요한 가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한다.
이 행사에 참석한 기자는 참여자들의 얼굴에서 미소를 보았다. 또한 크진 않지만 가장 기본적이고 근본적인 부분부터 시나브로 바뀌어보자는 힘을 느끼며, 이 시간만큼은 고객의 동선에서 생각할 수 있는 시간과 함께 각자의 업무에서 벗어나 맡은 홀을 돌며 맑은 공기와 따사로운 햇빛을 즐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시간이 되었으리라 생각해본다.(담양다이너스티CC 명예기자 차붕강)
올겨울 유독 많이 내린 눈으로 움츠려졌던 마음을 씻어내듯이 매화꽃과 산수유의 화사한 꽃망울이 피어나는 봄을 맞아 경인년 한해를 시작하고자 하는 마음과 초심으로 돌아가서 다시 한 번 매사진선(每事盡善)의 일환으로 봄맞이 대청소를 진행하게 된 것이다.
크린데이(cleanday)란 담양다이너스티CC 코스팀을 제외한 각 팀별 지정된 홀을 지정한 날짜에 청소하는 날이다. 정해진 팀은 필수인원을 제외한 전직원이 참여하여 막팀을 따라가며 각 팀별 맡은 홀을 돌며 잡초제거, 쓰레기 등을 줍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시행 첫날 참석한 팀원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솔선수범하여 고객이 머무는 자리에 놓여있는 잡초와 쓰레기를 주웠고, 참석자중 방진호 이사는 “접점근무자가 아닌 사무실 근무자들도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무엇이 필요한 가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한다.
이 행사에 참석한 기자는 참여자들의 얼굴에서 미소를 보았다. 또한 크진 않지만 가장 기본적이고 근본적인 부분부터 시나브로 바뀌어보자는 힘을 느끼며, 이 시간만큼은 고객의 동선에서 생각할 수 있는 시간과 함께 각자의 업무에서 벗어나 맡은 홀을 돌며 맑은 공기와 따사로운 햇빛을 즐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시간이 되었으리라 생각해본다.(담양다이너스티CC 명예기자 차붕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