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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베네스트] 골프카트 면허제도 시행
  • 작성일10.03.26 조회수8,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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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베네스트골프클럽(지배인: 강명길)이 '골프카트 면허제'라는 이색 자격증 제도를 시행해 화제다. 이 골프장은 최근 안전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세우고 안전 운행을 통한 고객 서비스 제고를 목표로 이 면허제도를 세우고, 전직원과 캐디들에게 자격증 취득을 의무화했다. 앞으로 카트 면허증이 없으면 회사내에서 골프카트 운전대를 절대 잡지 못하게 하겠다는 게 이 골프장의 방침.

이에 따라 안성베네스트 직원들은 3월 22일 있을 학과 시험과 주행 시험을 준비하느라 모처럼 분주했다. 이러한 노력 덕에 이 날 열린 제1회 시험에서는 총 20여명의 직원과 캐디가 응시하여 90% 이상의 합격율을 기록했다.

첫 시험에서 당당히 면허증을 손에 쥔 운영팀의 김효선 주임은 '평소에 카트 운전을 손쉽게 생각하고 운행해 왔지만, 이 시험을 계기로 안전 운행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성베네스트는 앞으로 전직원에게 입사와 동시에 자격 수료 과정에 입과시켜 카트 면허 취득율 100%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안성베네스트GC 안용수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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