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몸소 실천하는 자유cc(총지배인 김훈환) 가실다솜 사회봉사 동아리는 지난 3월 17일(수)과 3월 24일(수)에 천사들의 집, 창강요양원을 방문하여 사랑을 실천하였다.

총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14시~18시까지 아이돌보기, 아이들 식사 제공, 세탁청소, 목욕봉사, 카페트 진공청소 등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훈훈한 시간을 보내었다.

또한 생필품 (아이들 간식-스낵류, 세제, 휴지)을 전달하였고, 천사들의 집과는 10년째 결연을 맺어오고 있으며, 창강요양원과도 6년째 결연을 맺어오고 있다.

참고로 이 두시설은 봉사자가 매우 부족하여 어려움이 많았지만, 자유cc의 한결같은 참여와 실천으로 사랑의 꽃을 피워나가고 있다.(자유cc 백영훈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