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곡] 같은 팀 2명 홀인원
- 작성일10.04.19 조회수8,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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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8일(일) 부곡CC(대표이사 배영환)에서 만개한 벚꽃의 향연속에 훈훈한 경사가 생겼다.
같은 날 같은 팀 중 2명의 플레이어가 홀인원을 하였다. “서코스 4번 홀 박만우 회원, 서코스 8번 홀 박상식 회원” 2명 모두 부곡CC 정회원이면서 절친한 회사동료로 영광을 같이 나눴다.
동코스에서 8시24분 티업한 박만우 회원, 박상식 회원, 이효근 회원, 김태형 회원은 회사동료로 친선 라운드를 갖게 되었는데 서코스 4번에서 박만우 회원이 6번 아이언으로, 서코스 8번 홀에서는 박상식회원이 7번 아이언으로 친 볼이 홀인원을 탄생케 하였다.
특히 박상식 회원은 전날 이상하게 홀인원 하는 꿈을 꾸고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라운딩하는 중 박만우 회원이 서4번 홀에서 홀인원을 하자 “꿈을 팔아서 그런가보다“ 하며 아쉬운 마음으로 샷을 한 공이 그대로 홀컵으로 빨려들어가 홀인원을 만들어 내었다.
배영환 대표이사는 “평생 한번도 하지 못한다는 홀은원을 그것도 같은날 같은 팀의 플레이어 2명이 홀인원을 하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경사”라며 축하의 말을 전하고, 많은 회원들 및 임직원의 환호와 박수 속에 축하 행사식을 마무리하였다.
같은 날 같은 팀 중 2명의 플레이어가 홀인원을 하였다. “서코스 4번 홀 박만우 회원, 서코스 8번 홀 박상식 회원” 2명 모두 부곡CC 정회원이면서 절친한 회사동료로 영광을 같이 나눴다.
동코스에서 8시24분 티업한 박만우 회원, 박상식 회원, 이효근 회원, 김태형 회원은 회사동료로 친선 라운드를 갖게 되었는데 서코스 4번에서 박만우 회원이 6번 아이언으로, 서코스 8번 홀에서는 박상식회원이 7번 아이언으로 친 볼이 홀인원을 탄생케 하였다.
특히 박상식 회원은 전날 이상하게 홀인원 하는 꿈을 꾸고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라운딩하는 중 박만우 회원이 서4번 홀에서 홀인원을 하자 “꿈을 팔아서 그런가보다“ 하며 아쉬운 마음으로 샷을 한 공이 그대로 홀컵으로 빨려들어가 홀인원을 만들어 내었다.
배영환 대표이사는 “평생 한번도 하지 못한다는 홀은원을 그것도 같은날 같은 팀의 플레이어 2명이 홀인원을 하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경사”라며 축하의 말을 전하고, 많은 회원들 및 임직원의 환호와 박수 속에 축하 행사식을 마무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