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파인] 제13회 파인가족축제
- 작성일10.04.21 조회수8,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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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Children, For the Children, Of the Children
-어린이의, 어린이에 의한, 어린이를 위한 제13회 파인가족축제
해마다 어린이날에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진다. 하지만 무시할 수 없는 교통체증 때문에 섣불리 아이들을 데리고 나왔다가 몇 시간을 도로 위에서 보내야 할지도 모른다. 몇 시간 만에 도착한 놀이공원에는 이미 끝이 보이지 않는 줄이 길게 늘어서 있고,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공연을 예매해서 이미지 회복을 해보려 하지만 티켓은 이미 매진. 온 가족이 함께 맛있는 음식이라도 먹을라치면 레스토랑 대기시간은 밥을 먹고도 남는 시간이다. 좋은 엄마, 아빠의 역할이 가장 필요한 어린이날, 그 역할을 제대로 해내기는 너무나 어렵다. 파인리조트가 제안하는 ‘부모님, 아이들의 영웅이 되다.’ 프로젝트. 그 답은 제 13회 파인가족축제에 있다.
파인리조트에서는 매해 5월 5일 아이들을 위한 축제가 펼쳐진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파인가족축제’가 바로 그것. 이번 축제에서는 아이들의 넘치는 개성을 확인할 수 있는 <백호랑이탈 만들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가수 스윗트리 공연>과 서커스를 코믹하게 그려낸 <퍼니스트의 코믹저글링쇼>, 부모와 아이에게 유익한 <소방안전체험>이 진행된다. 푸짐한 경품이 제공되는 <레크리에이션과 보물찾기>, 파인리조트 내 레포츠 시설(알파인슬라이더, 실내수영장, 파크골프) 이용도 놓칠 수 없는 재미. 게다가 아이들의 입맛과 건강을 동시에 고려한 <특선 점심뷔페>까지. 파인가족축제는 아이들을 위한 종합선물세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해마다 파인가족축제에 참가하는 고객은 “파인리조트 파인가족축제는 다른 행사와는 다르게 체험, 공연, 식사, 놀이, 교육이 한 번에 해결된다. 다양한 행사가 진행 되어 즐기고 싶은 행사를 고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또 서울에서 매우 가깝기 때문에 교통체증의 부담이 적다.”라고 말한다.
‘어린이가 미래다.’ 파인리조트에서 13년째 열리고 있는 파인가족축제의 목적이다.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곳.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곳. 파인리조트는 늘 그런 곳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