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 中 부동산 자본-투자처 찾아 제주로
- 작성일10.04.27 조회수8,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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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레저개발㈜ - 중국 PNJ투자유한공사 분양 대행 계약
30일 중국 투자자 155명 리조트 현장 방문 본격 투자 상담
제주지역 부동산 투자 이민제도 ‘탄력’
부동산투자 이민제도가 시행되고 있는 제주지역이 중국 부동산 투자자들의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제주 한림 재릉지구에 대단위 체류형 휴양리조트를 건설하고 있는 라온레저개발㈜(대표이사 회장 손천수)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지역 부동산 투자자 155명이 오는 30일 동방항공 전세기를 이용해 제주를 방문한다. 2박3일 일정으로 제주를 찾는 이들은 라온레저개발㈜가 추진하고 있는 라온프라이빗타운 공사 현장과 모델하우스를 둘러보고, 실질적인 부동산 투자 상담에 들어간다.
지난 2월 부동산 투자 이민제도가 도입된 후 이처럼 중국 부동산 투자자들이 대거 제주를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주지역에 한해 시행되고 있는 부동산 투자 이민제도는 제주도내 휴양체류시설에 50만 달러 이상을 투자한 외국인에게 5년 동안 거주할 수 있도록 한 뒤, 별다른 문제점이 없을 경우 영주권을 부여하는 것이다.
라온레저개발㈜는 이에 앞서 중국인 부동산 투자를 본격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중국 북경에서 PNJ유한공사(대표이사 박영조)와 중국 내 분양대행 계약을 맺고, 현재 추진 중인 라온프라이빗타운에 대한 중국 내 분양시장 조사, 홍보 판촉활동, 사업 설명회 개최, 분양인력 관리 등에 대한 대행 업무를 추진키로 했다.
중국 분양 대행사 측은 “제주도는 중국 고대 진시황(秦始皇)의 무병장수의 명약 불로초를 구하려고 사자 서복(徐福)을 보냈던 신비의 섬이며, 중국인들이 가장 방문하고 싶어 하는 해외 10대 관광지 중의 하나“라며 ”최근 중국에도 해외에 세컨드하우스를 투자하려는 움직임이 늘고 있는데다, 특히 영주권 혜택과 함께 리조트 회원권 하나로 골프-승마-요트 등 다양한 레저활동과 휴식을 동시에 취할 수 있는 복합 레저상품이어서 시장 전망도 무척 밝다“고 밝혔다.
라온레저개발㈜ 홍계화 사장은 "최근 중국 분양 대행사를 통해 상하이지역 부동산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벌인 결과, 현지 부동산 사업자들의 반응이 매우 좋았으며, 최근 사전 현장 답사를 통해 이미 3건의 청약이 이뤄졌다“며 ”중국 측과 협의해 연내 3~4차례 대규모 투자단을 추가로 유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국 투자자들은 리조트 일부를 투자자 가족용으로 사용하고, 일부는 렌털 형태의 투자 목적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특히 제주특별자치도와 중국 상하이시는 지난해 9월 우호교류협정을 맺어 행정, 경제, 무역, 관광, 문화, 교육, 환경, 청소년 교류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투자상담이 확대될 전망이다.
라온프라이빗타운은 제주특별자치도내 단일 리조트로는 최대 규모다. 분양 예정가격은 3.3㎡ 1000만원 수준. 단독형으로 ▷291.971㎡(88.32py) 10세대와 연립형으로 ▷179.495㎡(54.30py) 350세대 ▷154.820㎡(46.83py) 196세대, ▷119.965㎡(36.29py) 378세대 등 934세대가 들어선다.
이곳에는 회원 전용 골프코스(9홀)뿐 만 아니라, 소나무 숲에서 발산되는 피톤치드를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산책로와 16,500㎡규모의 체험농장, 호텔형 객실(52실), 사우나, 아로마 스파, 실내․외 수영장, 드라이빙 레인지(130yd), 피트니스 클럽, 연회장(300명 수용), 와인바, 지하 와인저장고, 비지니스센터, 게임룸, 노래방, 편의점, 야외 공연장, 야외 바베큐장, 테니스장 등이 갖춰진다.
라온프라이빗타운은 특히 계열사들 간의 상품을 묶어 활용도를 높인 프리미엄 리조트다. 창립회원이 되면 리조트단지 내 회원 전용 골프장(9홀) 뿐만 아니라 라온골프클럽(27홀) 7년 회원대우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라온승마클럽 회원대우와 함께 현재 추진 중인 온천개발 및 라온요트클럽도 회원 대우로 이용할 수 있다.
30일 중국 투자자 155명 리조트 현장 방문 본격 투자 상담
제주지역 부동산 투자 이민제도 ‘탄력’
부동산투자 이민제도가 시행되고 있는 제주지역이 중국 부동산 투자자들의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제주 한림 재릉지구에 대단위 체류형 휴양리조트를 건설하고 있는 라온레저개발㈜(대표이사 회장 손천수)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지역 부동산 투자자 155명이 오는 30일 동방항공 전세기를 이용해 제주를 방문한다. 2박3일 일정으로 제주를 찾는 이들은 라온레저개발㈜가 추진하고 있는 라온프라이빗타운 공사 현장과 모델하우스를 둘러보고, 실질적인 부동산 투자 상담에 들어간다.
지난 2월 부동산 투자 이민제도가 도입된 후 이처럼 중국 부동산 투자자들이 대거 제주를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주지역에 한해 시행되고 있는 부동산 투자 이민제도는 제주도내 휴양체류시설에 50만 달러 이상을 투자한 외국인에게 5년 동안 거주할 수 있도록 한 뒤, 별다른 문제점이 없을 경우 영주권을 부여하는 것이다.
라온레저개발㈜는 이에 앞서 중국인 부동산 투자를 본격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중국 북경에서 PNJ유한공사(대표이사 박영조)와 중국 내 분양대행 계약을 맺고, 현재 추진 중인 라온프라이빗타운에 대한 중국 내 분양시장 조사, 홍보 판촉활동, 사업 설명회 개최, 분양인력 관리 등에 대한 대행 업무를 추진키로 했다.
중국 분양 대행사 측은 “제주도는 중국 고대 진시황(秦始皇)의 무병장수의 명약 불로초를 구하려고 사자 서복(徐福)을 보냈던 신비의 섬이며, 중국인들이 가장 방문하고 싶어 하는 해외 10대 관광지 중의 하나“라며 ”최근 중국에도 해외에 세컨드하우스를 투자하려는 움직임이 늘고 있는데다, 특히 영주권 혜택과 함께 리조트 회원권 하나로 골프-승마-요트 등 다양한 레저활동과 휴식을 동시에 취할 수 있는 복합 레저상품이어서 시장 전망도 무척 밝다“고 밝혔다.
라온레저개발㈜ 홍계화 사장은 "최근 중국 분양 대행사를 통해 상하이지역 부동산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벌인 결과, 현지 부동산 사업자들의 반응이 매우 좋았으며, 최근 사전 현장 답사를 통해 이미 3건의 청약이 이뤄졌다“며 ”중국 측과 협의해 연내 3~4차례 대규모 투자단을 추가로 유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국 투자자들은 리조트 일부를 투자자 가족용으로 사용하고, 일부는 렌털 형태의 투자 목적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특히 제주특별자치도와 중국 상하이시는 지난해 9월 우호교류협정을 맺어 행정, 경제, 무역, 관광, 문화, 교육, 환경, 청소년 교류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투자상담이 확대될 전망이다.
라온프라이빗타운은 제주특별자치도내 단일 리조트로는 최대 규모다. 분양 예정가격은 3.3㎡ 1000만원 수준. 단독형으로 ▷291.971㎡(88.32py) 10세대와 연립형으로 ▷179.495㎡(54.30py) 350세대 ▷154.820㎡(46.83py) 196세대, ▷119.965㎡(36.29py) 378세대 등 934세대가 들어선다.
이곳에는 회원 전용 골프코스(9홀)뿐 만 아니라, 소나무 숲에서 발산되는 피톤치드를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산책로와 16,500㎡규모의 체험농장, 호텔형 객실(52실), 사우나, 아로마 스파, 실내․외 수영장, 드라이빙 레인지(130yd), 피트니스 클럽, 연회장(300명 수용), 와인바, 지하 와인저장고, 비지니스센터, 게임룸, 노래방, 편의점, 야외 공연장, 야외 바베큐장, 테니스장 등이 갖춰진다.
라온프라이빗타운은 특히 계열사들 간의 상품을 묶어 활용도를 높인 프리미엄 리조트다. 창립회원이 되면 리조트단지 내 회원 전용 골프장(9홀) 뿐만 아니라 라온골프클럽(27홀) 7년 회원대우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라온승마클럽 회원대우와 함께 현재 추진 중인 온천개발 및 라온요트클럽도 회원 대우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