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푸르른 양잔디, 친환경 나비의 고장 함평다이너스티CC(대표이사 차성만)의 회원 및 임직원들이 개장 6주년을 맞이하여 아름다운 기부행사를 가졌다.

함평다이너스티CC는 골프장 개장 6주년을 맞이한 4월 25일 회원의 날 행사에 참석한 회원들로 하여금 뜻 깊고 의미있는 회원의 날이 될 수 있도록 '불우이웃돕기 함평나비쌀 모금행사'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20명의 회원들로부터 50여가마의 쌀을 기부 받았으며, 함평다이너스티 임직원들로 구성된 함평다이너스티사랑나눔회에서 20가마를 기부받아 쌀 70여가마를 모금하였다.

모금된 함평나비쌀은 골프장이 위치한 학교면에 전량 기탁하여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어 질 수 있도록 하였다.

'함평다이너스티사랑나눔회'는 2년 전부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결성되어 매월 일정금액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고 있으며,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학교면 2가정에 생활비를 지원해오고 있다.

함평다이너스티CC 차성만 대표이사는 '"이번 쌀 모금행사를 시작으로 뜻이 있는 회원 및 임직원들이 주축이 되어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어려운 가정을 도울 수 있는 아름다운 기부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하였다.(함평다이너스티CC 오승태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