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이들과 벗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다!
- 작성일10.04.26 조회수8,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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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4일(수), 예년보다 무척이나 따스했던 봄날 오후(14:00~18:00)에 아이들과 맘껏 뛰어놀고 싶은 충동이 생기는 날이었다. 자유cc(총지배인 김훈환) 가실다솜 회원들은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사들의집(중증지체아동복지시설)을 찾아 아이들과 벗삼아 즐거운 한때를 보내게 되었다.
하루중 가장 나른한 오후 14시, 아이들을 휠체어에 태우고 공원산책을 하고, 삼삼오오 한자리에 서로 서로 둘러앉아 즐거운 율동과 노래를 불러주었다. 아이들은 마냥 신나기만한 표정과 제스쳐로 우리들의 마음 한구석에 깊이 자리잡는 시간이 되기도 하였다.
또한 숙소로 들어와서는 깔끔하게 세탁한 옷과 기저귀를 아이들에게 입히고, 저녁식사를 직접 준비하여 먹여주기도 하였으며, 아이들이 필요한 생필품 (기저귀, 휴지, 스낵간식류)을 전달하기도 하였다.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봉사를 하겠다는 실천 아래, 자유cc 가실다솜은 앞으로도 힘찬 근로봉사를 실현해 나아갈 계획이다.(자유cc 백영훈 명예기자)
하루중 가장 나른한 오후 14시, 아이들을 휠체어에 태우고 공원산책을 하고, 삼삼오오 한자리에 서로 서로 둘러앉아 즐거운 율동과 노래를 불러주었다. 아이들은 마냥 신나기만한 표정과 제스쳐로 우리들의 마음 한구석에 깊이 자리잡는 시간이 되기도 하였다.
또한 숙소로 들어와서는 깔끔하게 세탁한 옷과 기저귀를 아이들에게 입히고, 저녁식사를 직접 준비하여 먹여주기도 하였으며, 아이들이 필요한 생필품 (기저귀, 휴지, 스낵간식류)을 전달하기도 하였다.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봉사를 하겠다는 실천 아래, 자유cc 가실다솜은 앞으로도 힘찬 근로봉사를 실현해 나아갈 계획이다.(자유cc 백영훈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