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구컨트리클럽 우기정 회장 <다시 길을 묻는다(‘나’ 라는 삶)> 도서 발간
- 등록일20.11.12
본문
지난 10월 27일 대구컨트리클럽(대표이사 전태재) 우기정 회장의 ˂다시 길을 묻는다˃ 책이 발간되었다. (사)한국골프장경영협회장을 역임한 우기정 회장이 스스로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길[道]을 묻는 안내서’이다.
기존 자서전의 형태를 벗어나 읽는 사람들이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75년의 시간 동안 ‘우기정’이라는 한 삶이 자신에게 길을 묻고 답한다. 스스로를 기록해줄 운명적인 사건, 추억하고픈 사람들과의 일, 학창시절 꿈꾸었던 미래, 사랑하는 시와 노래 그리고 학문, 젊은 세대에게 들려주고 싶은 희망을 겸허하고도 따스하게 여러 주제로 엮어서 풀어내고 있다.
지은이 우기정(대구컨트리클럽 회장)은...
1946년 대구에서 태어난 우기정 회장은 서울 동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했으며, 영남대학교 대학원에서 한국학과를 졸업, 철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학창시절 글쓰기를 유난히 좋아해 문인의 길을 가려고 문학수업을 하던 그는 가업을 잇기 위해 기업 경영에 뛰어들었다. 현재 대구컨트리클럽 회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 50여년을 한국 골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우기정 회장은 국제라이온스협회 국제이사를 역임하며 전 세계에서 봉사활동을 펼쳤고, 지적발달 장애인들이 스포츠를 통해 사회성을 기르는 스페셜올림픽 운동에 헌신해 한국스페셜올림픽의 뿌리를 내리고, 대한민국 문화홍보사절, 생명문화재단 이사장으로서 역할도 수행했다.
지난 2007년 국제라이온스협회 국제이사회 집행위원으로 4만여 명이 참가한 동양 및 동남아대회 조직위원장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국위 선양은 물론 한국의 문화홍보와 경제효과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최고등급인 ‘무궁화장’을 수훈했다.
또한 스페셜올림픽코리아의 초대회장으로 6년간 재임하며 2013 평창 동계스페셜올림픽을 유치하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밑바탕을 만드는데 기여한 공로와 한국 골프가 세계 속에 우뚝 서는데 중심적인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3년 체육훈장 최고등급인 ‘청룡장’을 수훈했다.
우기정 회장은 2015년 ‘시와 시학’ 신인상 당선으로 등단해서 시집 《세상은 따뜻하다》(2017)를 냈으며, 저서로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한 단상》(2009), 《범부(凡夫) 김정설(金鼎卨)의 국민윤리론》(2010) 등이 있다.
기존 자서전의 형태를 벗어나 읽는 사람들이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75년의 시간 동안 ‘우기정’이라는 한 삶이 자신에게 길을 묻고 답한다. 스스로를 기록해줄 운명적인 사건, 추억하고픈 사람들과의 일, 학창시절 꿈꾸었던 미래, 사랑하는 시와 노래 그리고 학문, 젊은 세대에게 들려주고 싶은 희망을 겸허하고도 따스하게 여러 주제로 엮어서 풀어내고 있다.
지은이 우기정(대구컨트리클럽 회장)은...
1946년 대구에서 태어난 우기정 회장은 서울 동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했으며, 영남대학교 대학원에서 한국학과를 졸업, 철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학창시절 글쓰기를 유난히 좋아해 문인의 길을 가려고 문학수업을 하던 그는 가업을 잇기 위해 기업 경영에 뛰어들었다. 현재 대구컨트리클럽 회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 50여년을 한국 골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우기정 회장은 국제라이온스협회 국제이사를 역임하며 전 세계에서 봉사활동을 펼쳤고, 지적발달 장애인들이 스포츠를 통해 사회성을 기르는 스페셜올림픽 운동에 헌신해 한국스페셜올림픽의 뿌리를 내리고, 대한민국 문화홍보사절, 생명문화재단 이사장으로서 역할도 수행했다.
지난 2007년 국제라이온스협회 국제이사회 집행위원으로 4만여 명이 참가한 동양 및 동남아대회 조직위원장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국위 선양은 물론 한국의 문화홍보와 경제효과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최고등급인 ‘무궁화장’을 수훈했다.
또한 스페셜올림픽코리아의 초대회장으로 6년간 재임하며 2013 평창 동계스페셜올림픽을 유치하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밑바탕을 만드는데 기여한 공로와 한국 골프가 세계 속에 우뚝 서는데 중심적인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3년 체육훈장 최고등급인 ‘청룡장’을 수훈했다.
우기정 회장은 2015년 ‘시와 시학’ 신인상 당선으로 등단해서 시집 《세상은 따뜻하다》(2017)를 냈으며, 저서로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한 단상》(2009), 《범부(凡夫) 김정설(金鼎卨)의 국민윤리론》(2010)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