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레이크] 제18회 빛고을중흥배(옛 호심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개최
- 등록일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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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골드레이크 퍼블릭 코스에서 ‘제18회 빛고을중흥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주최 광주시골프협회)가 지난 7일 성료되었다. 지난해까지 호심배라는 타이틀로 치러진 본 대회는 18회를 맞아 빛고을중흥배로 대회명이 변경되었다.
경기는 1일 18홀씩 8월 5일부터 3일간 54홀 스트로크로 진행 예정이었으나, 대회 마지막날인 8월 7일 번개를 동반한 폭우로 인해 경기가 중단되었고, 앞선 2일 경기 결과로 순위가 결정되었다.
여자선수권부는 이예원(비봉고 2) 선수가 2라운드 합계 7언더파 137타(70, 67)타로 우승을 차지하였고 남자선수권부는 장유빈(대전방송통신고 3) 선수가 11언더파 132타(66.67)타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우승한 선수들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대회를 주최한 광주광역시골프협회 한창희 회장과 골드레이크컨트리클럽 임대형 대표이사 및 관계자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우승의 기쁨을 소감으로 남겼다.
대회는 코로나 19에 대비하여 사전 문진표 작성과 골프장에 출입하는 모든 인원에 대한 체열 측정 및 이동 동선 통제를 통해 안전이 최우선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골드레이크 컨트리클럽 임대형 대표이사는 인터뷰를 통해 “우승한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축하하며, 골드레이크 임직원들은 최상의 잔디 컨디션을 유지하여 골드레이크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게 만족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하였다.(골드레이크컨트리클럽 문승주 명예기자)
경기는 1일 18홀씩 8월 5일부터 3일간 54홀 스트로크로 진행 예정이었으나, 대회 마지막날인 8월 7일 번개를 동반한 폭우로 인해 경기가 중단되었고, 앞선 2일 경기 결과로 순위가 결정되었다.
여자선수권부는 이예원(비봉고 2) 선수가 2라운드 합계 7언더파 137타(70, 67)타로 우승을 차지하였고 남자선수권부는 장유빈(대전방송통신고 3) 선수가 11언더파 132타(66.67)타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우승한 선수들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대회를 주최한 광주광역시골프협회 한창희 회장과 골드레이크컨트리클럽 임대형 대표이사 및 관계자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우승의 기쁨을 소감으로 남겼다.
대회는 코로나 19에 대비하여 사전 문진표 작성과 골프장에 출입하는 모든 인원에 대한 체열 측정 및 이동 동선 통제를 통해 안전이 최우선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골드레이크 컨트리클럽 임대형 대표이사는 인터뷰를 통해 “우승한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축하하며, 골드레이크 임직원들은 최상의 잔디 컨디션을 유지하여 골드레이크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게 만족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하였다.(골드레이크컨트리클럽 문승주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