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4월 1일 그랜드오픈을 한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골프클럽Q안성(대표이사 : 정인기)이 코스리노베이션 공사를 실시했다.

명문골프장의 자부심을 담고 있는 골프클럽Q안성은 팜파스, 밸리 두 코스로 아기자기 하면서도 곳곳에 연못과 계류 등이 있어 골퍼들 사이에서도 까다롭고 전략적인 코스로 통하지만 1년여간 운영을 하면서 까다로운 코스 및 그린으로 인해 골프장 측에 스트레스를 호소한 사례가 적지 않아 골퍼들의 경기력 향상은 물론 코스에 대한 만족도를 높여 골프에 대한 묘미를 배가시킬 수 있도록 팜파스 코스 1번홀 및 밸리코스 2번홀 그린난이도 조정작업을 실시했다.

언듈레이션이 심했던 이 두개 홀의 그린을 완만하게 조정하여 빈번했던 3퍼트 이상의 퍼트가 확연히 줄어들었다. 앞으로도 골프클럽Q안성은 운영을 해나가면서 회원들과 활발한 의사소통을 통해 회원과 함께하는 골프장으로 나아갈 계획이다.(골프클럽Q안성 장성민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