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8~9일 양일간에 걸쳐 남촌컨트리클럽(대표이사 남이현)에서는 내장한 모든 고객들에게 아름다운 코스풍경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는 포토데이 이벤트를 마련하였다. 남촌CC 코스 내에는 꽃 잔디와 연산홍이 만개하여 아름다운 자태를 마음껏 뽐내고 있으며, 골프장 전체가 온통 꽃들의 화사한 빛으로 물들어 있어 내장객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기념 촬영한 사진을 정성껏 액자에 담아 전해드리니 고객들은 꽃내음이 가득한 멋진 코스에서 좋은 추억을 담아간다며, 명문은 역시 다르다는 칭찬의 말씀을 아끼지 않았다. 남촌CC에서는 법면에 진달래,개나리,단풍나무 등을 식재하며, 자연림화 공사를 통해 고향의 앞동산 같은 포근함이 있는 코스를 만들고자 노력 중이며, 코스 곳곳에 감나무, 대추나무를 식재해 가을이 오면 고객분들이 라운딩 도중 유실수를 따먹는 또 하나의 즐거움을 주도록 하고 있다. 앞으로도 남촌CC에서는 '산 넘어 남촌...'으로 시작되는 노랫말이 떠오르듯 남촌이라는 이름처럼 편안하고 시적인 느낌이 묻어나는 골프장을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다.<남촌CC 명예기자 김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