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4일(화) 가정의 달을 맞아 신원CC(대표이사 김종안)의 후원으로 이웃 사랑 공동체인 영보자애원에서 회갑을 맞은 20명의 합동 회갑잔치가 열렸다.

이날 오전 신원CC 김종안 대표이사를 비롯한 직원 및 도우미 10명이 참석하여 회갑을 맞은 분들을 축하하였으며, 회갑을 맞은 분들은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는 등 따뜻한 정을 마음 가득 느낄 수 있었던 훈훈한 행사였다.

평소 꾸준하게 생필품과 성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 서 온 신원CC 김종안 대표이사는 “향후에도 계속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도록 하겠다”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다시한번 밝혔다. 또한 이번 행사에 참여한 신원CC 직원은 “작은 정성이었지만 너무나 행복해하며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게되어 매우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신원CC 배중천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