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이상 기온현상으로 벚꽃의 개화가 일주일 정도 늦게 피었지만 풍성하고 화려한 벚꽃은 신원CC(대표이사 김종안)를 찾는 내장객들에게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신원CC의 벚꽃은 두 차례에 걸쳐 피는데 4월말부터 백색 왕벚꽃이 진입로를 아름답게 수놓고, 5월초부터는 분홍빛 겹벚꽃이 만개하여 신원CC 벚꽃축제의 절정을 이룬다. 벚꽃축제의 일환으로 5월 1일(토), 2일(일), 5일(수), 8일(토), 9일(일)에는 각 코스마다 지정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시는 팀에게 시원한 생맥주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성황리에 마쳤다.

행사기간 동안 버디를 하기록한 팀은 총 65팀으로 256명의 고객들께 더욱 즐거운 기쁨을 선사했다. 김종안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로서 지인 분들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