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생체리듬에 가장 좋다는 해발 700고지의 고원에 위치한 용평골프클럽은 푸르른 하늘빛을 닮은 연한 푸른색 계통으로 도우미 유니폼을 변경하였다.

도우미 사원들의 복지 증진 차원에서 3년에 한번씩 유니폼의 디자인을 변경하여 제공하고 있는데, 기존의 연초록빛의 유니폼 디자인을 2010년 그린시즌부터는 하늘빛 디자인으로 변경한 것이다. 새로운 유니폼을 착용한 도우미들은 신선하고 주변의 필드와 어울리는 색상의 디자인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

이밖에 용평골프클럽에서는 도우미 복리증진을 위하여 단합체육대회, 야유회, 캐디골프대회, 우수도우미 포상, 리조트 할인/무료이용, 단체 및 조별 회식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춘계 단합체육대회는 5월 하순에 예정되어 있는데, 모든 도우미사원과 직원들이 참가하여 하나된 단결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용평골프클럽 임근봉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