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연기군에 위치한 에머슨내셔널 컨트리클럽(회장 이중명)은 지난 5월 8일 4개월간의 공사를 마치고 스타트하우스를 오픈하였다.

지난 2002년 IMG로 새롭게 출발할 당시 티스카페라고 이름을 붙여서 이용해오던 곳을 지난 겨우내 공사를 통하여 기존의 규모보다 더욱 여유로운 좌석과 멋스러움을 갖춘 유럽풍 스타일의 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 유선형의 미와 원목의 재질이 골프장과 조화를 이루면서 자연친화적인 느낌을 더욱 강화시켰다.

새롭게 건설된 티스카페는 기존 골프장들의 그늘집 개념을 벗어나 문화와 휴식이 있는 그리고 최고 수준의 요리가 제공되는 신개념의 문화공간으로 태어났다. 메뉴 또한 기존의 인기 메뉴 외에 야외 바베큐를 실시하고 있으며 훈제갈비, 소시지, 스테이크를 비롯한 다양한 메뉴를 운영 중에 있다.

지난 2주간 티스카페를 찾은 고객님들의 반응은 대한민국 최고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이에 서춘길 전무이사 및 전임직원과 도우미들은 더 많은 연구를 통해 기분 좋은 에머슨내셔널 컨트리클럽만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을 갖고 있다.(에머슨골프장 이영철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