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14일(금) 부터 16일(일)까지 양재동 AT센터에서 (사)조리기능장려협회와 한국음식관광연구원이 공동주관한 “2010대한민국 요리대경연대회”에서 엘리시안 강촌 조리팀 박호선 과장, 최정수, 이윤철, 길창석, 이용천 5명이 참가하여 단체 라이브전에서 영예의 금상을 수상했다.

한국 음식문화의 세계화, 대한민국의 특별한 맛과 멋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최고의 요리사를 꿈꾸는 조리기능인 1,200여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로서 다양한 분야의 요리경연이 펼쳐졌다.

엘리시안(강촌)에서 출품한 요리는 에피타이져로는 곰취장아찌로 말은 흑돼지 보쌈과 잣두부 회막국수 ,메인으로는 복분자 소스의 가지선 등심스테이크와 단호박 양의고 소스를 곁들인 양삼탕 그리고 후식으로는 홍삼소스로 맛을 낸 홍시계피 무스와 곶감 콤포트였다. 요리에 대한 열정을 가진 직원들이 자발적 참여하여 숨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