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동반 홀인원-같은 팀 골퍼, 동일 홀 에이스 기록
- 작성일10.06.07 조회수8,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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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 경기도 여주군 소재 여주컨트리클럽(대표이사:이정호)에서 보기드문 기록인 동반자 동일홀
(챌린지코스 4번홀 Par3 125m) 홀인원이 나왔다.
골퍼로서는 일생 최고의 기억으로 남게 되는 행운의 홀인원 주인공은 윤성열 회원과 이광열 회원.
연부킹 단체인 선우회 골프행사에 참석한 이들은, 챌린지 코스 4번 홀(Par3)에서 동반팀의 3번째로 티샷한 이광열 회원의 볼이 홀컵 3m 앞에서 바운드되며 홀인원이 되는 것을 목격한 4번째 플레이어인 윤성열 회원이 "홀 공략법을 탐독했으니, 동일한 플레이에 도전한다"는 구령과 함께 티샷을 했더니, 홀컵 8m 앞에서 바운드가 되어 홀인원이 되는 공동행운을 만끽했다는 후문이다.
함께 동반했던 유애란 경기도우미가 홀컵을 확인해보고 또한번 놀란 것은 홀핀을 기준으로 홀컵 안쪽을 정확하게 양분하여 놓여있는 골프볼을 보며, 진기명기의 산증인으로의 감회가 남달랐다고 한다.(여주컨트리클럽 박공석 명예기자)
(챌린지코스 4번홀 Par3 125m) 홀인원이 나왔다.
골퍼로서는 일생 최고의 기억으로 남게 되는 행운의 홀인원 주인공은 윤성열 회원과 이광열 회원.
연부킹 단체인 선우회 골프행사에 참석한 이들은, 챌린지 코스 4번 홀(Par3)에서 동반팀의 3번째로 티샷한 이광열 회원의 볼이 홀컵 3m 앞에서 바운드되며 홀인원이 되는 것을 목격한 4번째 플레이어인 윤성열 회원이 "홀 공략법을 탐독했으니, 동일한 플레이에 도전한다"는 구령과 함께 티샷을 했더니, 홀컵 8m 앞에서 바운드가 되어 홀인원이 되는 공동행운을 만끽했다는 후문이다.
함께 동반했던 유애란 경기도우미가 홀컵을 확인해보고 또한번 놀란 것은 홀핀을 기준으로 홀컵 안쪽을 정확하게 양분하여 놓여있는 골프볼을 보며, 진기명기의 산증인으로의 감회가 남달랐다고 한다.(여주컨트리클럽 박공석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