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밸리] 그린콘서트 - 골프장에 넘치는 사랑의 축제
- 작성일10.06.07 조회수8,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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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루만이라도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대표적인 골프장 문화이벤트로 자리잡은 '서원밸리 그린콘서트'가 지난 29일 경기 파주의 서원밸리GC에서 열려 초여름 밤을 아름다운 선율로 물들였다.
올해로 10년째를 맞은 올 행사에는 싱그러운 5월에 가족,친구, 연인 등 3만여명이 넘는 구름관객이 몰리는 대규모 행사로 변모했다. 무료 입장을 고수해온 그린콘서트는 높아만 보였던 골프장의 문턱을 크게 낮췄고 골프장업계에 '문화'와 '자선'그리고 '지역주민'이라는 개념을 일깨우는 기폭제 역할을 했다.
콘서트가 열린 1번 홀은 공연장으로, 벙커는 씨름장으로, 그린은 어린이 골프체험장으로, 그리고 페어웨이는 어린이 사생대회와 먹거리 장터로 변신했다.
이날 공연은 레저신문 이종현국장과 박미선의 진행으로, T.I.P크루, 서인국, 가비엔제이, 아이유, 변진섭,리쌍, 이수근, 강은철, 대박나라밴드, 브라이언, 클래지과이, 포미닛, 씨엔블루가 5월의 밤하늘을 뜨겁게 수놓았다.
특히 공연이후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놀이는 평생 잊을수 없는 감동으로 자리잡기에 충분했다. 한편 그린콘서트 수익금 전액은 파주시 등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됐다.
올해로 10년째를 맞은 올 행사에는 싱그러운 5월에 가족,친구, 연인 등 3만여명이 넘는 구름관객이 몰리는 대규모 행사로 변모했다. 무료 입장을 고수해온 그린콘서트는 높아만 보였던 골프장의 문턱을 크게 낮췄고 골프장업계에 '문화'와 '자선'그리고 '지역주민'이라는 개념을 일깨우는 기폭제 역할을 했다.
콘서트가 열린 1번 홀은 공연장으로, 벙커는 씨름장으로, 그린은 어린이 골프체험장으로, 그리고 페어웨이는 어린이 사생대회와 먹거리 장터로 변신했다.
이날 공연은 레저신문 이종현국장과 박미선의 진행으로, T.I.P크루, 서인국, 가비엔제이, 아이유, 변진섭,리쌍, 이수근, 강은철, 대박나라밴드, 브라이언, 클래지과이, 포미닛, 씨엔블루가 5월의 밤하늘을 뜨겁게 수놓았다.
특히 공연이후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놀이는 평생 잊을수 없는 감동으로 자리잡기에 충분했다. 한편 그린콘서트 수익금 전액은 파주시 등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