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0개 골프장을 대상으로 동시에 실시한 제네시스(현대자동차) 홀인원 행사 승주CC에서 최초 홀인원 발생"

승주CC에서 로또 1등 당첨 확률보다 몇 배 이상 어렵다는 ‘제네시스’ 홀인원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지난 6월 9일부터 실시한 제네시스 홀인원 행사 4일 만인 지난 6월 12일 07:56분 중동코스(IN)로 라운딩을 한 비회원(이상환, 박창규, 윤영숙, 김주원)은 즐겁게 출발하여 동코스(IN) 4번홀(Par3) Event 홀에서 11:20분경 김주원(비회원-서울)고객이 150M 거리를 켈러웨이 아이언 6번으로 가볍게 샷한 볼(켈러웨이 1번)이 그린에 안착 약 1M정도 구르더니 깃대 사이에 볼이 멈추어 홀컵 속으로 빨려 들어가 ‘제네시스’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홀인원을 한 "김주원님은 승주CC가 3번째 방문으로 코스가 좋다는 평을 듣고 이곳에 와 기분 좋은 출발을 하였고, 친절한 이나영도우미를 만나 이런 행운이 내게 주어지지 않았나"라며 도우미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홀인원을 하였지만 무덤덤하고 얼떨떨한 기분에 ‘제네시스’ 행운을 잡아 승주CC측에 먼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홀인원의 주인공과 함께 동반한 이나영 경기도우미는 전날 꿈을 꾸었는데 돼지가 가슴으로 다가와 품에 안은 꿈을 꾸어 좋은 일이 있을 것 이라고 생각하고 근무후 로또복권을 살려고 마음을 먹었는데 뜻 밖에 김주원님이 홀인원을 기록했다고 하면서 승주CC를 찾아주시는 모든 고객 분들이 행운과 함께 행복한날이 매일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즐거움을 표했다.(박재호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