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에 위치한 한맥CC.&노블리아에서는 한국의 원정 첫16강 진출을 기원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월드컵 기간 중 한국전 승리 시 경기 다음날 내장 고객 1인당 그린피 2만원의 할인 이벤트를 제안한 것이다. 12일 그리스와의 첫 경기가 있던 저녁, 클럽하우스에는 대형 스크린이 설치되었으며 생맥주
무한 제공과 남아공월드컵 공인구인 “자블라니” 와 “무료 그린피 쿠폰”등의 푸짐한 경품이 내걸렸다.

붉은 악마로 변신한 전 직원과 고객이 함께한 이날 관람은 한국의 독주로 2:0의 승리를 일으켜 13일 내장객 전원 그린피 할인이라는 한맥CC의 통큰 이벤트로 이어졌다.(이민희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