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골프장경영협회

회원사보도자료

[렉스필드] 서문수 회원 더블 홀인원-2번, 7번홀 연속 홀인원

본문

렉스필드에서 로또 1등 당첨 확률보다 몇 배이상 어렵다는 더블 홀인원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18홀 동안의 더블 홀인원의 기록한 사례는 있지만 이번 더블 홀인원은 9홀 파3홀 연속 더블 홀인원이라는 골프 역사에 찾아볼 수 없는 최고의 진기록일 것이다.. 이런 대단한 기록을 세운 행운의 주인공은 렉스필드 서문수 회원(53세, 상도종합건설㈜ 회장). 서문수님은 지난 6월 4일 마운틴 2번 홀(파3, 190야드)에서, 5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것이 그대로 홀로 빨려 들어가 첫 홀인원을 기록했고, 바로 다음 파3홀인 마운틴 7번홀(155야드)에서 9번 아이언으로 대망의 더블 홀인원을 기록했다. 그날 내장한 상당수의 다른 팀의 플레이어들도 이런 평생 보기 힘든 기록의 주인공을 보기 위해 라운드가 끝난 이후에도 돌아가지 않고 행운의 주인공의 축하행사에 동참하는 진풍경이 이루어졌다. 서문수 회원은 '생애 처음으로 한 홀인원이 이런 더블 홀인원이 될줄은 상상조차 하지 않았다'고 소감을 밝혔고 '홀인원 하면 대박 난다고 하는 속설이 있는데, 난 2배의 대박을 기대해봐야 겠다'고 이날의 기쁨과 감격을 감추지 못했다.(김완기 명예기자, 031-880-8726) <홀인원 코스의 특징> 1.마운틴 2번 : 그린 주위 모양이 아름다운 홀이며, 방향의 정확도를 요구하는 홀입니다. 그린이 2단으로 조성되어 있고, 그린의 좌측은 자연림, 해저드 지역이며 우측은 낭떠러지로 조성되어 있어 샷에 어려움이 있는 홀입니다. 2.마운틴 7번 : 티잉 그라운드와 그린의 고,저 차가 심하므로, 클럽의 선택에 신중을 가해야 하는 홀입니다. 바람, 샷의 각도 등에 신경을 써야 하며, 클럽은 거리에 비해 2클럽 적게 잡고 가볍게 치면 좋습니다. 그린 라이도 착시가 있으므로 보조원의 어드바이스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전글
[렉스필드] 아랫 기사 관련사진
다음글
[승주] 승주CC와 안성베네스트 GC 업무제휴 협약식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로 26 (야탑동 한국골프회관 4층)
고객센터 : 031)781-0085~6   팩스 : 031)781-6686~7 신고번호 : J1516320140003

Copyright ⓒ KGB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