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펠] 제2회 클럽챔피언대회
- 작성일10.06.07 조회수8,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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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주고 사랑받는 오펠골프클럽(대표이사 이정익)은 지난 6월 1일(화) 제2회 클럽챔피언대회 결승전을 개최하였다.
예선2일, 결선2일 총4일간의 성적(72홀)을 취합하여 챔피언을 결정짓는 이번 대회는 전년도에 아쉽게 2위를 기록했던 김원주 회원이 4라운드 합계 321타로 제2대 클럽챔피언에 등극하였다.
금번 대회는 마지막홀까지 승부를 가늠하기 힘들 정도로 우승을 향한 선수들의 집념이 뜨거운 대회였다. 뛰어난 실력과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3라운드 내내 선두를 지켜온 이종국 회원이 이날 평소와는 다른 컨디션으로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여 선두권에서 뒤쳐졌으며, 꾸준히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며 흔들림 없는 경기를 펼친 김원주 회원과 김부모 회원이 엎치락뒤치락하며 선두경쟁을 펼쳐나갔다.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하며 마지막 72홀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한 이날 결승전의 최종 승자는 승리를 향한 강한 집념과 끝까지 흔들림 없이 본인의 페이스를 유지한 김원주 회원이 우승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었다.
이날 시상식에서 제2대 클럽챔피언에 등극한 김원주 회원은 ‘뛰어난 실력을 겸비한 선배, 후배들과 같이 경기를 하게 되어 영광이며, 클럽챔피언에 등극한 만큼 클럽의 명예를 실추시키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하였다.(김흥수 명예기자)
예선2일, 결선2일 총4일간의 성적(72홀)을 취합하여 챔피언을 결정짓는 이번 대회는 전년도에 아쉽게 2위를 기록했던 김원주 회원이 4라운드 합계 321타로 제2대 클럽챔피언에 등극하였다.
금번 대회는 마지막홀까지 승부를 가늠하기 힘들 정도로 우승을 향한 선수들의 집념이 뜨거운 대회였다. 뛰어난 실력과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3라운드 내내 선두를 지켜온 이종국 회원이 이날 평소와는 다른 컨디션으로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여 선두권에서 뒤쳐졌으며, 꾸준히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며 흔들림 없는 경기를 펼친 김원주 회원과 김부모 회원이 엎치락뒤치락하며 선두경쟁을 펼쳐나갔다.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하며 마지막 72홀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한 이날 결승전의 최종 승자는 승리를 향한 강한 집념과 끝까지 흔들림 없이 본인의 페이스를 유지한 김원주 회원이 우승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었다.
이날 시상식에서 제2대 클럽챔피언에 등극한 김원주 회원은 ‘뛰어난 실력을 겸비한 선배, 후배들과 같이 경기를 하게 되어 영광이며, 클럽챔피언에 등극한 만큼 클럽의 명예를 실추시키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하였다.(김흥수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