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 강민구배 제 34회 한국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성대히 종료
- 작성일10.06.17 조회수8,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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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구배 제34회 한국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가 6월 8일부터 10일까지 유성컨트리클럽에서 열려 장수련(함평골프고1)선수가 최종합계 204(66,69,69)로 우승하며 3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하였다.
올해로 서른네번째를 맞이하는 이 대회는 128여명의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는 대회로 박세리, 장정, 김미현, 한희원 등과 같은 세계적인 프로들이 모두 이 대회를 거쳐 갔다. 한편 시상식에 앞서 우수인재 발굴 및 국가대표 선수 육성을 위해 대한골프협회에 주니어 육성기금을 전달하였다.
또한, 유성컨트리클럽을 발판으로 미국프로무대 LPGA에서 활약하기까지 도움을 준 강민구 명예회장에 대한 감사의 예를 표하고 동시에 본 대회를 통해 한국 골프의 미래를 책임질 훌륭한 선수의 발굴, 육성을 위해 우승 300만원, 2위 200만원, 3위 100만원의 장정장학금이 지급되었다.
O 대회 결과
우승 : 장수련 204타 함평골프고1(66, 69, 69)
2 위 : 김현수 205타 예문여고3(68, 67, 70)
3 위 : 전인지 208타 함평골프고1(69, 72, 67)
올해로 서른네번째를 맞이하는 이 대회는 128여명의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는 대회로 박세리, 장정, 김미현, 한희원 등과 같은 세계적인 프로들이 모두 이 대회를 거쳐 갔다. 한편 시상식에 앞서 우수인재 발굴 및 국가대표 선수 육성을 위해 대한골프협회에 주니어 육성기금을 전달하였다.
또한, 유성컨트리클럽을 발판으로 미국프로무대 LPGA에서 활약하기까지 도움을 준 강민구 명예회장에 대한 감사의 예를 표하고 동시에 본 대회를 통해 한국 골프의 미래를 책임질 훌륭한 선수의 발굴, 육성을 위해 우승 300만원, 2위 200만원, 3위 100만원의 장정장학금이 지급되었다.
O 대회 결과
우승 : 장수련 204타 함평골프고1(66, 69, 69)
2 위 : 김현수 205타 예문여고3(68, 67, 70)
3 위 : 전인지 208타 함평골프고1(69, 72,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