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다이너스티CC(대표이사 차성만)에서는 지난 12일 부터 남아공월드컵 대표팀의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버디를 잡아라' 와 '다이너스티 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버디를 잡아라' 는 임페리얼 4번홀에서 1명 이상 버디를 했을때 그늘집에서 막걸리와 두부김치를 제공하고 '다이너스티 존' 은 팰리스 4번홀에서 티샷 한 볼이 페어웨이에 있는 다이너스티 존에 1명 이상 들어 갔을때 그늘집에서 생맥주와 안주를 제공하는 이벤트이다.

차성만 대표이사는 "이벤트라고 하면 적은 수를 당첨시키는게 널리 알려져 있는 방식인데, 함평다이너스티CC에서는 많은 고객들에게 이벤트에 당첨되는 기쁨을 드리기 위해 보다 쉬운 이벤트인 '버디를 잡아라' 와 '다이너스티 존' 을 기획하게 되었다" 고 기획 의도를 전하며 "이벤트는 16강 진출 여부에 따라 기간연장도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 고객은 팰리스코스로 티업해 2개의 이벤트에 다 당첨되는 행운을 누리며 '25년동안 골프를 치면서 이벤트에 모두 당첨되기는 처음이라며' 기뻐했다. 12일부터 15일 4일동안 46팀이 이벤트에 당첨되는 행운을 누렸으며, 지금도 이벤트에 당첨되는 팀들이 생기고 있다.(함평다이너스티CC 오승태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