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포천힐스CC는 6월 7일 그랜드 오픈 행사를 갖고 최고급 명문 퍼블릭 골프장으로 힘찬 첫 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행사에는 각계 주요 인사와 골프장 관계자 및 지역주민등 약 4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오픈식 환영사에 이동주 대표는'주민 고용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항상 포천 시민들과 고난과 기쁨을 함께하는 모범 기업으로 운영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말했다.

포천힐스는 국내 최초로 총 전장10,980야드의 27홀 정규 코스와 2,200여평의 클럽하우스 등을 착공(08년9월)1년 2개월 만인 작년 11월에 가오픈을 하여 골프장 27홀 공사 역사상 최단기간에 완성한 경이적인 기록으로 시범라운드 기간 골퍼들 사이에 줄곧 화제를 모았던 명품 대중 골프장이다.

특히 고품격 클럽하우스 외관과 고객들의 품위를 위해 4개의 VIP룸,15개의 연회장을 갖추고 있으며
차별화된 실내 인테리어가 고객 편의성과 잘 조화된 것이 특징이다. 현재 그랜드 오픈을 기념하여 인터넷 고객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그린피 할인 이벤트가 진행 중에 있다.(김정기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