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주CC는 고객들에게 Well-being 식단을 제공하기 위해 남코스 4번 홀의 500평 남짓한 유휴지 공간을 활용하여 파프리카, 고추, 오이, 가지, 부추,옥수수 등 11가지 채소를 재배하고 있다.

현재 오이부터 모든 채소는 주방 식재료로 활용 하여 고객들에게 제공되고 있으며, 코스에 산적해 있는 매실 또한, 직접 수확하여 매실차 및 매실 장아찌 등 다양한 재료로 활용되고 있다. 승주CC에서 재배하는 채소들은 오로지 유기질 비료만을 사용한 유기농 채소로 건강을 생각하는 고객들에게 환영을 받고 있다.(박재호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