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의 대중화를 선도하는 신흥 명문골프장 아리지CC(대표 유근규)에서는 5월31일 여성골퍼들을 위한 '제2회 데니스배 아리지 레이디스회원 골프대회' 를 개최하였다.

아리지CC에서는 매월 말 클럽회원들을 위한 월례대회가 열리고 있는데 그 중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이하여 특별히 진행된 레이디스대회는 여성회원만이 참가할 수 있으며 샷건 방식으로 모든 팀들이 동시 Tee-off로 경기를 진행하게 된다.

이번 대회는 참가신청부터 여성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의지로 열기가 뜨거웠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가득한 아리지 레이디스대회에서는 그 명성에 맞게 풍성한 선물과 이벤트가 함께 했다.

대회 후에는 클럽하우스 대식당에서 푸짐한 뷔페만찬을 즐겼고 야외 시상식은 딱딱한 분위기가 아닌 여성회원들이 편안한 분위기로 시상식을 즐길 수 있도록 아리지에서는 와인파티를 함께 준비했다. 또한 시상식에는 사회를 맡은 배우 윤철형과 가수 김세환, 진시몬,허송등 유명연예인들의 축하공연으로 그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이날 대회에서 최종우승은 박정옥 회원님이 GROSS 84, NET SCORE 68.4로 대회우승을차지하였으며 메달리스트는 이수복 회원님이 71타로 선정되었다. 각각 상패와 부상으로 140만원 상당의 데니스코리아 골프백SET를 받았다. 또한 이날 대회에서는 우승과 메달리스트 외에도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는 여러 부문 에서의 시상을 하였다.

우승에서 5위까지 시상하는 여섯분의 본상 수상자 외에도 금일 최초 내장자에게 드리는 '개미상'을 비롯하여 '장수상', '최연소상', '베스트드레서상' 등과 다양한 행운상을 준비하여 여성회원분들이 더욱 풍성하고 즐겁게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아리지 명예기자 손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