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cc(총지배인 김훈환)는 인코스 14홀 옆에 위치한 채소원(약 400평)부지에서 무공해 공법로 10가지의 야채류를 직접 재배하여 여름철 더위에 지친 골퍼들의 입맛을 북돋아 주고 있다.

지난 3월 1일(월) 새로운 도약을 위하여 자유cc의 비젼(Vlson)를 선포하기 위한 일환으로 "회원 초청 행사"를 실시하엿는데, 그때 발표한 사항중, 하나가 바로 "그린푸드 운영"이다.

따라서 담당인 코스관리파트 이재혁 과장은 지난 3월부터 여주농촌지도소를 오가며, 무공해 재배에 대한 공법을 터득하여 직접 재배를 시작하게된 것이고, 정성들여 키운 신선한 야채류를 지난 6월 15일부터 직접 수확하여 내장하신 골퍼들에게 무료로 제공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직접 담근 시골 된장으로 양념을 통해 만든 강된장으로 갖은 야채류를 직접 드실 수 있도록하여 골퍼들에게 인기리에 제공되고 있다.

야채류는 매년 5월~11월까지 계절별에 맞추어 계속 재배할 계획이며, 이번 그린푸드 운영으로 골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자유 백영훈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