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29일 롯데스카이힐 제주C.C.(대표이사 이승훈)가 라헨느 골프클럽 (관리 대표이사 강창원)와 회원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롯데스카이힐 제주C.C는
36홀 4개의 코스로서, 제주의 자연환경을 최대한 살린 한국 최고의 환상적인 코스를 자랑하고 있는 제주C.C.는 2009년 8월 미국 제43대 대통령인 조지워커 부시 대통령이 방문하여 최고의 골프장이라는 찬사를 하였고, 2009년 한국 10대 명문 골프장으로 당당히 선정되었으며, 2010년 4월에는 골프장 서비스 부문 KS인증을 획득하는 등 국내 최고의 골프장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라헨느 골프클럽은
프랑스어로 ‘여왕’(La Reine)을 의미하는 ‘라헨느’라는 이름에 걸맞게 아늑하고 여성적인 느낌이 물씬 배어나는 기품있는 코스로 이루어 져 있으며, 프랑스풍으로 지어진 클럽하우스의 외관은 고풍스러움 그 자체이며 내부도 5성급에 버금간다는 평가를 들을 만큼 호화로움으로 눈길을 끈다. 또한 골프장 바로 옆에 위치한 골프텔은 고급스럽고 안락한 분위기로 꾸며져 있으며 실내외 수영장을 비롯하여 회원라운지, 피트니스, 테라피, 세미나실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돼 있다.

금번 제휴는 롯데스카이힐 제주C.C.와 라헨느 골프클럽 회원 상호간의 혜택 확대를 통해 양사 회원들의 편의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롯데스카이힐 이승훈 대표이사는 ‘금번 제휴를 통하여 양사 회원들에게 보다 낳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 최고의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는 골프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