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연기군에 위치한 에머슨내셔널 컨트리클럽(회장 이중명)은 2010년 6월 24일 저녁시간에 임직원과 도우미들이 참석하는 바베큐 파티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과 도우미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의미로 서춘길 전무이사가 주관하여 가든파티를 개최하였다. 바베큐 파티는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즐겁게 식사를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자유로운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미리 준비해 놓은 바베큐 그릴이 있어 6~7명의 남직원들이 초벌구이를 하여 다른 직원들과 도우미들에게 나눠줌으로써 야외 파티의 멋과 맛을 더욱 살릴 수 있었다.

업무 특성상 일시에 모든 임직원과 도우미들이 참석할 수 없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많은 이들이 참석하여 즐거움이 더해 갔다. 서춘길 전무이사는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우리는 서로서로 응원하면서 즐겁게 일하는 분위기를 만들자”고 당부하였다.(에머슨내셔널 이영철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