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항상 팔을 걷어부치고 있는 골프장이 있어 화재다. 바로 자유cc(총지배인 김훈환)가 그 주인공인데, 지난 6월 23일(수)~25일(금)까지 바쁜 영업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이 있다고 하여 3일간 연일 봉사활동을 실시한 것이다.

먼저 23일에는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강요양원을 방문하여 생필품 전달 및 할머니 할아버지 목욕봉사와 대청소를 실시하였고, 24일에는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거노인주거개선작업의 일환으로 콘크리트 타설 공사를 진행하였으며, 25일에는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일일 호프 행사'를 참여하여 홀서빙 지원, 음식준비, 식자재 지원등을 실시하는 등 분주한 시간을 보내었다.

특히 23일에는 여주봉황부페에서 16시~23시까지 '사랑의 일일 호프 행사'를 실시하였는데, 각계 각층 기관장들외 약 1000여명 이상의 고객이 운집하여 호프행사를 참여하여 행사장이 분비었으며, 또한 연예인(가수,기타리스트,섹스폰연주자 등, 총 6명)이 대거 참석하여 행사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기도 하였다.

행사를 주최한 김영곤 시몬 대표이사 신부께서는 자유cc의 한결같은 사랑와 관심에 너무 고맙다는 말을 전하였으며, 이번 행사후원으로 자유cc 사회공헌활동의 박차를 가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자유cc 백영훈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