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치힐골프클럽의 12번째 태극전사들!!! 2010 남아공월드컵을 맞아 버치힐의 모든 식구들이 우리나라 대표팀의 유니폼과 같은 색인 붉은 티셔츠를 입고 뜨거운 응원의 열기로 고객님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역대 처음으로 월드컵 원경경기 16강에 올랐는데 너무너무 잘하고 있는 우리 대표팀을 보면서 버치힐의 회원들은 이 곳의 모든 직원들이 붉은 옷을 입고 응원을 하고 있기에 우리나라 대표팀이 그렇게 좋은 성적을 낸 것이라며 다 함께 기뻐해 주고 있습니다.

2003년 버치힐골프클럽 개장 이래 2006년 독일월드컵이 열릴 당시에도 모든 직원들이 붉은 티셔츠를 입고 응원의 열기와 함께 근무를 했는데, 안타깝게 16강 진출에 실패를 하면서 모두 다 함께 아쉬워했던 기억이 생생하기에 이번 월드컵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의 선전에 더욱 더 기뻐하는 직원들의 표정에서 하나 된 대한민국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버치힐골프클럽을 비롯하여 용평리조트 모든 영업장(호텔, 콘도, 레스토랑, 레져스포츠 등)의 직원들이 붉은 티를 착용하고 근무하면서 방문한 모든 고객들이 후끈한 열기를 같이 느끼고 있으며, 이번 월드컵의 선전에 힘입어 다음의 모든 월드컵에서는 더욱 더 좋은 성적을 내기를 기대히고 있습니다.

골프장의 붉은 열기와 함께 우리나라의 경기가 있는 날에는 용평리조트 야외무대(스키장 슬로프 베이스광장)에서는 대형 스크린과 함께 야외응원 이벤트를 준비하여 모든 고객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특히, 토요일 경기가 있던 날에는 약 2,000여명의 고객들과 용평의 모든 임직원들이 하나되어 응원을 하기도 했습니다.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에게 힘과 희망을 심어준 대한민국 월드컵대표팀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파이팅~ 대한민국!!!(버치힐 임근봉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