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톤] 1/1700만, 랑데뷰 홀인원 탄생-동코스 7번 홀 동반 회원 환호!
- 등록일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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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골퍼가 홀인원을 할 확률은 보통 1만 2000분의 1 정도로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동반자 2명이 같은 홀에서 나란히 홀인원을 할 확률은 얼마나 될까? 미국의 골프다이제스트는 이런 '랑데부 홀인원'이 일어날 확률은 1700만분의 1로 추산하고 있다.
2월 7일 제주 블랙스톤에서 해외토픽에나 나올 수 있는 '랑데부 홀인원'이 나왔다. 이 기적의 주인공은 김태진 회원과 김우종 회원이다.
랑데부 홀인원이 나온 건 동코스 7번홀(파3, 140m)이었다. 김태진 회원이 유틸리티 26도, 김우종 회원이 7번 아이언으로 홀인원을 기록하였다.
김태진 회원은 2번째 홀인원이고, 김우종 회원은 10번째 홀인원이었다.(사진 左 김우종 회원, 右 김태진 회원)
2021년 제주 블랙스톤에 마치 행운의 시작을 가져다 준 것 같은 진기록을 안겨준 두분께 값진 기념촬영과 홀인원증서를 증정하여, 기쁨을 나누었다.
그렇다면 동반자 2명이 같은 홀에서 나란히 홀인원을 할 확률은 얼마나 될까? 미국의 골프다이제스트는 이런 '랑데부 홀인원'이 일어날 확률은 1700만분의 1로 추산하고 있다.
2월 7일 제주 블랙스톤에서 해외토픽에나 나올 수 있는 '랑데부 홀인원'이 나왔다. 이 기적의 주인공은 김태진 회원과 김우종 회원이다.
랑데부 홀인원이 나온 건 동코스 7번홀(파3, 140m)이었다. 김태진 회원이 유틸리티 26도, 김우종 회원이 7번 아이언으로 홀인원을 기록하였다.
김태진 회원은 2번째 홀인원이고, 김우종 회원은 10번째 홀인원이었다.(사진 左 김우종 회원, 右 김태진 회원)
2021년 제주 블랙스톤에 마치 행운의 시작을 가져다 준 것 같은 진기록을 안겨준 두분께 값진 기념촬영과 홀인원증서를 증정하여, 기쁨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