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한 경남지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지역예선이 7월 7일 창원 컨베이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골프장 업계 최초로 롯데스카이힐김해CC(대표이사 이승훈)의 ‘홀인원’ 분임조가 서비스 부문에 골프장 업계 최초로 서비스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여 9월에 개최되는 전국본선에 참가하게 되었다.

롯데스카이힐김해의 『홀인원』 분임조는 “ 경기시간 운영방법 개선을 통한 고객 불만 VOC 감소” 라는 개선 활동 주제로 경진대회에 참가했으며, 이번 지역예선을 통과해 9월에 열리는 본선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이번 경진대회에 참가했던 분임조원들은 한결같이 “서비스 개선을 위해 개선방법을 찾고, 의견을 조율해 나가는데 있어 어려움도 있었지만, 개선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불만들이 감소하는 것이 눈에 보일 때마다 자신감이 생겼고, 할 수 있다는 의지와 신념을 갖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승훈 대표이사는 “ 지난 3월~4월 3개c.c(김해, 제주,성주)가 국내 최초로 골프장 서비스 부문 KS인증을 획득한데 이어, 이번에도 직원들이 작지만 커다란 힘을 보여주었다”며 “서비스 개선을 위해 모인 분임조원들이 많은 시간을 투자한 것으로 안다. 이렇게 성장해 나가는 직원들의 모습을 볼 때마다 롯데스카이힐c.c가 더 발전할 가능성이 많이 있다는 것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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