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클럽Q안성(대표이사 정인기)은 지난 6월 27일(일) “회원초청골프대회”를 개최하였다.

새벽부터 내린 비로 인해 선선한 날씨에 진행된 이날 대회는 많은 회원이 참가하였고 회원상호간 친목도모와 교류의 장이 되었다.

경기방식은 18홀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 되었으며, 우승은 NET 스코어 70타를 기록한 임상신 회원이, 메달리스트는 74타를 기록한 박진현 회원이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고 준우승은 NET 스코어 71타를 기록한 이인명 회원이, 롱기스트는 290M의 장타를 날린 김대수 회원이 차지했다.

이 밖에도 베스트드레서, 일치단결상, 행운상 등 다양한 시상과 안성지역을 대표하는 초대가수의 공연으로 이날 행사의 흥을 한껏 돋궜다. 시상식 자리에서 정인기 대표이사는 이날 참석한 모든 회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차별화된 운영서비스와 최고의 코스품질로 골퍼들로부터 사랑과 관심을 받는 골프장을 만들겠다."는 약속과 함께 대회를 마무리하였다.(장성민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