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요금 포함 주중 7만원-주말 10만원…버디 이벤트도 마련

제주 명문 라온골프클럽은 제주시 한림 재릉지구에 조성중인 라온프라이빗타운 성공 분양을 위한 제주도민 특별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7월 22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특별 할인 이벤트는 제주도민에 대해 기존 10만8000원인 주중(월~금) 그린피가 카트요금을 포함해 7만원이 적용된다. 주말은 기존 14만원에서 10만원(카트요금 포함)으로 할인된다.

또한 이 기간 중 스톤 5번 홀과 레이크 3번 홀에서 버디를 했을 경우, 주중 1인 그린피 무료 초대권이 제공된다.

2004년 문을 연 라온골프클럽은 개장에 맞춰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와 최경주, 콜린 몽고메리, 박세리 초청 골프대회를 개최한 바 있는 신흥 명문 클럽. 천혜의 자연을 그대로 살려 도전적이면서도 편안한 코스를 강조했고, 모든 홀에서 IP 지점이 보여 도전하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스톤·레이크·파인으로 구성된 3개 코스 27개 홀(파72ㆍ7186야드)로 조성돼 있다.(좌승훈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