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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연속 이글 및 부부 이글 기록(기사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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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창원컨트리클럽(대표이사 박권주)에서는 1982년 개장이래 처음으로 연속 이글을 만드는 진귀한 기록이 나왔다.

화제의 주인공인 진석한 회원은 지난 7월 6일 동코스 1번홀(Par 5)에서 드라이브 후 3번 우드로 세컨샷을 하고 남은 40m 지점에서 서드샷을 한 볼이 홀컵으로 빨려들어가 이글을 기록하였다. 그리고 흥분과 짜릿함이 채 가시기 전에 바로 2번홀(Par 4)에서 드라이브 후 남은 거리 90m 지점에서 세컨샷을 한 볼이 또다시 홀컵으로 빨려들어가 연속 이글이라는 대기록을 만들어 냈다. 또한 5월 31일에는 진석한 회원의 부인인 김명숙씨 또한 정산컨트리클럽에서 이글(달우코스 1번홀)을 기록하여 이날 기념라운드를 하고 있었다.

진석한 회원은 이글기념 소감에서 “2009년 6월에도 같은 홀(동코스 1번홀)에서 알바트로스를 기록한바가 있고 오늘과 같이 연속 이글을 기록한데다가 얼마전 집사람까지 이웃골프장에서 이글을 기록하는 감동은 영원히 잊을 수 없을 것 같다”며, 함께 라운드를 한 동반자(구길용, 류재국, 강대환)와 축하를 위해 나와 있는 임직원 및 캐디들에게도 기쁨을 함께하며 감사를 전하였다. 창원컨트리클럽에서는 이 같이 멋지고 진귀한 기록을 세우게 된 것에 자축을 하며, 라운드하기에 더 쾌적한 명문 골프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되새기면서 이 날과 같은 멋진 기록이 앞으로도 계속 나오기를 기대해본다.(김선국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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