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대표이사: 이문표)는 “2010 송도 챔피언십 코리아” 및 10월 클럽 개장에 앞서 대한골프협회와 코스레이팅을 실시하였다.

지난 7월 2일 진행한 코스레이팅은 우천시 임에도 불구하고 5명의 경기위원이 참석하여 약 7시간에 걸쳐 각 홀의 난이도 및 국제 경기규격에 맞는 코스레이아웃에 대한 조사로 이루어졌다. 이날 코스레이팅에 대하여 대한골프협회 경기위원들은 “국내에 세계적인 골프경기가 가능한 국제규격에 맞는 공식적인 골프경기장이 탄생했다.”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대한골프협회 코스레이팅 결과, 국제규격에 맞게 설계된 대회용 티잉그라운드는 홀의 난이도에 따라 선수들의 경기흐름이 바뀔 수 있어 전략적이고 다이나믹한 재미를 즐길 수 있는 것과 동시에, 일반 티잉그라운드는 비교적 편안한 라운드를 경험할 수 있게 되어 있어 선수와 아마추어골퍼를 동시에 만족 시키도록 설계한 골든베어 잭 니클라우스의 세심한 배려를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는 오는 9월 6일부터 9월12일 까지 “2010 송도 챔피언십 코리아” 개최를 시작으로, 10월 1일 개장 예정이다.[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문재성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