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컨트리클럽(대표이사 최석록)에서는 6월에 호심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 이어 7월 21일부터 22일까지 전남일보배 전국학생골프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총 218명이 참가하여 각각 남녀 초등부, 중등부, 일반부(고등.대학) 6개 부분으로 나누어 그동안 선수들의 갈고 닦은 실력을 한껏 발휘하여, 초등부에서는 김영인,이혜은 / 중등부에서는 안정건,김지은 / 일반부에서는 유거보,전수빈이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번 대회 부분별 4위까지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장학금, 부상이 수여되었으며 특전으로 초등부를 제외한 우승자 4명에게는 2011년 호심배 출전권이 부여되었다.
900컨트리클럽에서는 각부분 우승자 6명에게 회원대우(1년) 증서를 수여해 앞으로도 더욱 실력을 갈고 닦아 국제무대를 호령 할 수 있도록 격려하였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다수의 이글과 함께 중학생이 홀인원을 기록해 달라진 선수들의 기량에 대회 관계자들도 놀라는 눈치였으며, 선수들과 학부모, 대회관계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