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주CC는 지난 7월 27일 혐오시설이었던 오수처리장을 찾아 점심 도시락 미팅을 가졌다. 그동안
5S 활동이 잘 진행되면서 깨끗하게 관리하여 온 오수처리장을 찾아 임원 및 팀장급 그리고 여직
원등 20여명이 참석 도시락 미팅을 가졌다.

친환경적인 명소를 모든 직원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CEO와의 열린 대화를 통한 5S 활동
이 습관화 단계에 이르기까지 잘 이루어 질수 있는 모토를 마련하고 또한 누구든지 방문해도 Clean
승주CC를 일구어 가자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직원들은 깨끗하게 관리한 오수처리장 환경에 대해 다시 한번 놀라움을 금치 못했으며, 오랜만에
가져본 점심식사를 통해 대화의 장이 마련되어 좋은 호응을 얻었다.

승주CC 김상면 사장은 "지난해 이은 오수처리장 도시락 미팅을 통해 혐오시설이 더욱 깨끗하게 관리
유지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승광의 이러한 모습은 변화의 바람으로 끊임
없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