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1일(수) 자유cc(총지배인 김훈환)는 관내 복지시설인 천사들의 집(원장 변현구)을 방문하여 근로봉사 및 사랑의 물품 100만원을 함께 전달하였다.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14시부터 2개조로 나누어 실시하였는데, 대청소조는 방석 600여개를 손빨래 작업을 실시하였고, 아이돌보기조는 아이들을 등에 업고 산책을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기도 하였다.

이날은 날씨 또한 화창해서 세탁물도 빨리 건조시킬 수 있었으며, 울창한 공원에는 새소리가 아이들을 반기는 듯한 분위기 속에 산책을 즐겼다.

또한 복지시설에서 가장 많이 필요한 휴지(30박스)와 아이들의 간식인 스낵류(20박스)를 함께 전달하였는데, 지난 상반기 불우이웃돕기 종사원 골프대회에서 모아진 성금으로 전달하게 된 것이다.(자유CC 백영훈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