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cc(총지배인 김훈환)는 지난 8월 12일(목)에 가남면사무소(면장 김주명)를 방문하여 관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3백만원을 쾌척하였다.

이번 성금은 지난 1개월간 고객님을 대상으로 "사랑의 아이스크림을 판매"를 통하여 나온 수익금 150만원과 회사에서 매칭그랜트 150만원을 출현하여 모아진 것이다.

자유cc에서는 지난 2001년부터 윤리경영을 선포한 이후, 매년 관내 7개 복지시설에 성금 및 물품지원을 실시하여 왔으며, 또한 외롭게 혼자생활하시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을 펼쳐왔다.

그밖에도 백혈병 어린이를 돕기 위하여 전 종사원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나누어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전개하여 헌혈증서를 모집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봉사활동을 실시하는 한편, 매월 범죄예방센터 결식아동돕기, 매월 여주제일중학교 결식아동돕기 성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또한 지역주민을 위한 환원사업으로는 관내 하천수질정화캠페인,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운동, 사랑의 송편빚기 운동, 사랑의 떡만두빚기 운동, 지역 저소득가정에 매년 1천9백만원의 장학금 수여, 불우이웃돕기 자선 골프대회, 지역농산물 장터마당, 알뜰 자선 바자회 개최등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해 나가며, 건전한 기업문화를 정착 시키는데 앞장서고 있어 지역주민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성금을 기탁받은 가남면장은 매년 이렇게 도움의 손길을 주어 감사하다는 말과, "기부자의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가남면 지역내 소외계층에게 사용하겠다."고 말하였다.(자유cc 백영훈 명예기자)